<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6/24112609191823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아나 호텔서 열린 제18회 한미동맹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2024.11.26 leemario@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5/24112510211094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11.25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11.25 yooksa@newspim.com.

사회관계장관회의 주재하는 이주호 부총리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5/24112510153564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개정 대토론회 개최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25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개정 대토론회 개최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25 pangbin@newspim.com.

정치 선진화를 위한 헌법개정 대토론회

<div><p>[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6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잉거 안데르센(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을 만나 '부산시 자원순환분야 선도 정책'의 국제사회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p><p>1972년 설립된 유엔환경계획(UNEP)은 기후변화·환경오염·생물다양성 등 유엔의 환경 이슈를 총괄하는 국제기구다.</p><p>잉거 안데르센 총장은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5)'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6/2411261056551510.jpg" /></figure><p>'INC-5'은 유엔환경총회(UNEA)에서 5차례의 협상회의를 통해 2024년 말까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다루기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협약하는 마지막 회의다.</p><p>이날 박 시장은 안데르센 총장에게 시가 추진하는 자원 재활용, 수소 경제 등 탄소중립 정책과 성과를 소개했다.</p><p>박 시장은 "부산은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플라스틱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며 순환경제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정책들을 소개했다.</p><p>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 사업, 전국 유일의 플라스틱 연구단지인 자원순환(post-플라스틱) 클러스터 조성 추진 등 세계적(글로벌) 모범사례도 공유했다.</p><p>박 시장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 사업처럼 폐플라스틱 재활용과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정책이 전 세계에 더욱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p><p>이에 잉거 안데르센 사무총장은 "먼저 'INC-5' 회의 개최를 위한 부산시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회의 참석자들이 모두 부산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며 "부산시의 환경정책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유엔환경계획(UNEP)과 부산시가 향후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p><p>박 시장은 "우리 부산의 선도적인 노력이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유엔환경계획(UNEP)간 소통과 협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p><p>ndh4000@newspim.com</p></div>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6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잉거 안데르센(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을 만나 '부산시 자원순환분야 선도 정책'의 국제사회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자원순환분야 정책 협력 방안 논의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5/241125161833156_w.jpg" /></figure><p>[서울=뉴스핌]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입셀에서 열린 '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11.25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입셀에서 열린 '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11.25 photo@newspim.com.

중소벤처기업부, 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5/241125151535233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4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하고있다. 이날 행사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가 주최했으며 주한 중점 협력국 대사, 국제기구 관계자,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유공 포상자 등이 참석했다. 2024.11.25 yym58@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4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하고있다. 이날 행사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가 주최했으며 주한 중점 협력국 대사, 국제기구 관계자,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유공 포상자 등이 참석했다. 2024.11.25 yym58@newspim.com.

한덕수 국무총리의 '2024 개발협력의 날' 기념사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26/2DGZUBAPLP_1.jpg" /></figure><p>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우리나라에 방위비 증액을 요구한다면 우리도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을 통해 20% 미만의 우라늄 농축을 허용해달라고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p><p>오 시장은 이날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8회 한미동맹포럼에서 ‘자유진영과의 동행-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p><p>그는 “최근 한미관계가 군사안보를 넘어 경제안보, 기술안보까지 진화하면서 질적 성장과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도 경제력과 국제사회의 위상이 G10 수준으로 높아진 가운데 미국에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균형 있고 당당한 협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p>그러면서 “경제안보와 기술안보의 측면에서 우리의 경제력과 최첨단 기술로 협상에 임해야 하며, 우리가 도움이 될 때 더욱 존중받고 한미동맹도 더욱 굳건해질 수 있다”고 했다.</p><p>오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폭적인 방위비 증액을 요구해올 것이라는 관측과 관련해 “방위비를 획기적으로 올려줄 것을 각오한다면 우리가 요구할 것도 당당히 리스트업해야 한다”며 “적어도 일본 수준에 맞춰 우라늄 20% 미만 농축,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허용 등을 얻어내 더 진전된 위치에 우리의 위상을 놓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 안보를 미국에만 의존할 수 없는 만큼 방위비 협상을 지렛대로 핵 잠재력을 끌어올리자는 것이다. </p><p>또 미국이 우리나라에 조선업 협력을 요구해 왔다는 점을 거론하며 “기업과 기술로 협상에 임해야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상 과정에서 존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p>오 시장은 “한국전쟁 참전자나 기념사업 등에도 서울시가 함께해 한국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배려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좋은 방안을 마련하고 논의를 이어 나가자”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p><p>한미동맹포럼은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분기별로 개최하는 행사로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치는 자리다. 이날 포럼에는 연합사·유엔사·주한미군사에 소속된 한국군과 미군 장병, 참전용사 후손, 한국대학생 평화안보연구회(U-SPECK) 소속 학생 등이 참석했다.</p></div>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우리나라에 방위비 증액을 요구한다면 우리도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을 통해 20% 미만의 우라늄 농축을 허용해달라고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트럼프가 방위비 증액 요구하면, 원자력협정 개정 얻어내야”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2349789_1432575_m_1.jpeg" /></figure><p>환경부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대국민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p><p>이번 행사는 COP29 주요 결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국제사회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했다.</p><p>행사는 ‘전 지구적 기후행동 강화를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을 주제로 연다. 정부와 학계, 산업계, 청년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다.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해 사회 각 계층의 참여를 유도한다.</p><p>행사는 ▲COP29 주요 성과와 의의 ▲우리나라 파리협정 이행 경과 ▲청년이 본 COP29 등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 질의응답 한다.</p><p>COP29 주요 성과와 의의는 총회에서 논의한 신규 기후 재원 목표와 국제 탄소시장 이행규칙 등 주요 협상 결과를 공유한다.</p><p>토론에서는 관계 부처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책임 있는 중추국가로서 우리나라 역할과 국제사회의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p><p>우리나라의 파리협정 이행 경과는 격년투명성보고서(BTR) 제출 계획 등 우리 정부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주요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p><p>청년이 본 COP29는 이번 총회 현장에 참여한 청년 두 명이 청년 세대 관점에서 바라본 회의 결과를 소개한다.</p><p>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토론회는 기후변화 대응 국제적 협력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미래세대의 기후 행동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기후 위기 대응 모범사례를 국제사회에 제시하고 기후행동 중요성을 강조하겠다”고 말했다.</p></div>

환경부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대국민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OP29 주요 결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국제사회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했다.

환경부, COP29 결과 관련 26일 ‘대국민 토론회’ 개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6/24112616364885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과 추경호(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6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과 추경호(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6 pangbin@newspim.com.

환한 미소짓는 우원식-추경호-박찬대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아나 호텔서 열린 제18회 한미동맹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2024.11.26 leemario@newspim.com.

대한민국 시대정신 '5대 동행' 발표하는 오세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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