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미스터리 치킨집 오픈 임박

2025-09-14

‘신사장 프로젝트’ D-1, 관전 포인트는?

한석규-배현성-이레, 바삭한 팀플레이 예고

한석규, 입 열면 협상 끝! 사이다 결과 무한 리필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신사장 프로젝트’가 핵심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15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두프레임)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

신사장(한석규), 조필립(배현성), 이시온(이레)이 구수한 치킨집 일상과 짜릿한 협상 모멘트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알아두면 더 짜릿할 재미 요소들을 짚어봤다.

■케미스트리 맛집! 한석규-배현성-이레, 믿음직한 필승 조합

‘신사장 프로젝트’는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 한석규(신사장 역)의 tvN 입성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설적인 협상가에서 치킨집 사장으로 변신한 한석규는 냉철함과 푸근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는 것.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의 배현성(조필립 역)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의 이레(이시온 역)가 치킨집 직원으로 만나 세대를 뛰어넘는 바삭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더불어 한석규의 조력자들로 믿음직한 공권력과 은밀한 정보력 등을 겸비한 김성오(최철 역), 김상호(김상근 역), 우미화(주마담 역), 정은표(김수동 역)가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에 다채로운 관계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사장 프로젝트’가 기다려진다.

■말맛 맛집! 누구 좋으라고 법대로 해? 新 히어로 신사장의 분쟁 해결법 주목

극 중 신사장은 뛰어난 요리 솜씨와 탁월한 협상 감각으로 치킨집 전화기를 주문용은 물론 분쟁 해결 핫라인으로도 울리게 만드는 인물. 합법에만 국한되지 않고 때로는 편법까지 아우르는 유연함으로 양쪽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도출해내는 특별한 협상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사장만의 남다른 언변과 협상스킬은 현실에서는 늘 고구마처럼 답답하게 마무리됐던 사건, 사고들을 사이다 엔딩으로 바꿔놓을 예정이다. 이에 현실 밀착 ‘분쟁 해결 히어로’ 신사장의 통쾌한 활약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사장의 이름은? 과거는? 미스테리한 그의 정체

전직 인터폴 위기협상 자문, Harvard 최연소 교수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신사장은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동네 치킨집 사장으로 살아가고 있다. 대체 그가 돌연 직업을 바꾼 이유는 무엇일지 의문이 짙어지는 가운데 신사장의 곁을 지키는 남다른 조력자들도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겉으로는 협상가의 삶에서 벗어난 듯 보이지만 실상은 끊임없이 협상 판으로 불려가고 있는 신사장이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지 호기심이 커진다.

이렇듯 ‘신사장 프로젝트’는 월, 화 저녁 TV 앞을 사수하게 만들 다채로운 재미 요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사장 만의 통쾌한 협상 방식부터 치킨집을 배경으로 펼쳐질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유대감, 그리고 미스터리한 신사장의 과거까지 한데 어우러질 ‘신사장 프로젝트’의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있다.

케미스트리, 말맛, 서사가 고루 갖춰진 신개념 분쟁 해결 히어로물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는 9월 15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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