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23일 둘째 득남

2025-04-24

래퍼 슬리피(본명 김성원)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슬리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어난 일시, 몸무게, 성별과 함께 “또또”, “나는 왕자입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에 따르면 슬리피의 아들 또또(태명)는 23일 제왕절개를 통해 3.83kg의 몸무게로 태어났다.

출산 소식과 함께 슬리피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작진 측으로 받은 축하 선물까지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작년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슬리피는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MBN에서 선보인 예능 ‘뛰어야 산다’에 출연하며 “둘째를 위해 달리겠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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