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항 홍명보호 #트와이스 쯔위의 고혹미 #카리나[D:주간 사진관]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다득점 승리를 노렸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피파랭킹 23위)이 팔레스타인((피파랭킹 96위)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귀여운 줄만 알았던 'JYP 트둥이들' 트와이스의 막내 쯔위가 색다르게 홀로서기한다. 에스파 카리나는 핫플레이스 성수동을 미모로 뒤흔들었다.

<야유로 시작해 조소로 끝난 경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한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부터 관중들은 축구협회를 비판하는 플랜카드를 들고 시위했고, 손흥민과 이강인이 전광판에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지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감독이 나오자 야유를 쏟아냈다.

랭킹 차이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오히려 실점 위기를 여러 번 내주고 결국 무승부로 끝나자 관중석에서는 조소가 터져 나왔다.

<솔로 쯔위>

트와이스 쯔위 솔로 데뷔 앨범 'abouTZ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 홀에서 열렸다.

이날 쯔위는 “대중이 막내 쯔위에게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쯔위가 성숙하고 섹시한 분위기도 지녔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수록곡에는 본 적 없는 성숙도, 발랄함과 짙은 발라드까지 다양한 색깔을 담아내고자 했다. 어릴 땐 표현하지 못한 모습에 과감히 도전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런 어웨이’(Run away)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라우브(Lauv), 원리퍼블릭(OneRepublic), 맥스(Max) 등 글로벌 뮤지션과 작업한 조니 심슨(Johnny Simpson)을 비롯한 작가진이 작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