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포레 스테이지’ 대형 컴백 쇼케이스 개최! 아이돌 컴백 새로운 성지로 우뚝

2025-03-18

K-POP 아이돌 컴백 무대의 판을 바꿀 대형 페스티벌급 쇼케이스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한강포레 스테이지’와 ‘한강포레 비스타홀’을 운영하는 ㈜한강포레이엔엠(Hangang Fore ENM)(이하 한강포레이엔엠)이 여의나루역 앞 한강공원에 위치한 한강포레 선착장 옥상에 수상 무대인 ‘한강포레 스테이지’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국내 K-POP 가수들이 설 수 있는 쇼케이스 무대가 부족한 현실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한강포레 스테이지’는 아름다운 한강의 탁 트인 전망을 등지고, 드넓은 고수부지에 모인 대규모 인파 속에서 열리는 초대형 음악 축제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 되는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음악 시장에서는 컴백 가수들이 공식적인 쇼케이스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며, 특히 많은 팬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쇼케이스 무대가 없는 게 현실이다.

한강포레 ‘쇼케이스’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아티스트들에게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쇼케이스 플랫폼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한강포레이엔엠은 오는 9월부터 K-POP 가수들의 쇼케이스 공연을 비롯해, 선착장 내 K-POP 역사 박물관과 유람선 팬미팅 장소 등을 ‘한강포레 선착장’에 마련해 한강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한류 문화 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다채로운 K-POP 경험을 선사하며, 글로벌 문화 관광의 새로운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선착장 3층에는 한강의 아름다운 전망을 배경으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실내 컨벤션홀인 ‘한강포레 비스타홀’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콘퍼런스, 세미나, 팬미팅, 브랜드 쇼케이스, 기업 행사, 웨딩, 프라이빗 파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이벤트 공간으로, 가변형 무대와 좌석 배치를 통해 행사 성격에 맞는 맞춤형 연출이 가능하다.

한강포레이엔엠은 K-POP 역사 박물관, 유람선 팬미팅, 굿즈 스토어 등의 다양한 K-문화 콘텐츠 사업을 통해 K-POP 팬들과 아티스트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관광 문화 트렌드를 ‘한강포레 선착장’에서 만들어가며 한국 관광업계에 신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강포레이엔엠이 계획하고 있는 다채로운 K-POP 문화예술사업 요소들로 미루어 볼 때 ‘한강포레 선착장’은 국내 거주자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필수 방문지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관광업계의 설명이다.

관광업계 측은 ”한강포레이엠엠의 문화예술사업 계획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선 체험형 K-POP 콘텐츠로 발전하며, 한강을 세계적인 한류 명소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강포레이엔엠이 선사할 새로운 무대와 감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강포레이엔엠은 여의도 한강공원에 위치한 3개 선석을 갖춘 한강포레 선착장(면적 3636㎡)에서 3층 컨벤션홀인 ‘한강포레 비스타홀’과 옥상에 위치한 수상무대인 ‘한강포레 스테이지’를 활용한 K-POP 쇼케이스, 공연, 관광 패키지 사업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문화예술사업‘을 하는 전문회사로, 세계적인 음악감독이자 CF감독 출신의 음악쇼 전문 연출가 오준성 대표가 한강포레이엔엠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문가들이 이사진으로 구축되어 있어 콘텐츠 개발 및 실행에 뛰어난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

‘한강포레 선착장’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강을 중심으로 한 도시 개발 및 문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5월 준공될 예정이다.

한강포레 선착장 완공 이후엔 두 척의 대형 유람선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한강포레이엔엠은 두 척의 유람선을 통해 기존의 관광코스 외에도 ‘유람선 팬미팅’, ‘디너쇼’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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