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핑크 모자룩으로 근황 공개...“누가 더 얼굴 작아보이나”

2025-05-15

슬림한 몸매+러블리한 핑크룩으로 완성한 서하얀의 눈길 끄는 일상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핑크 컬러로 스타일링한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15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핑크 모자 맛.zip 누가누가 더 얼굴 작아보이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핑크 볼캡과 팬츠, 화이트 크롭 티셔츠를 매치해 밝고 경쾌한 여름철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작고 갸름한 얼굴에 늘씬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얼굴 원래 작으신데..”, “몸매 유지 비결이 뭔가요”, “모자가 너무 잘어울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서하얀은 방송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왔다.

이후 남편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에 휘말리며 부부 모두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나, 임창정이 무혐의 처분을 받고 지난해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로 복귀하면서 서하얀도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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