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고객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유추즈 리워드 포인트 적립을 두배로 늘리는 ‘더블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미은행에 개인 체킹 계좌를 가지고 리워드 프로그램에 등록된 고객은 12월 31일까지 개인 데빗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1달러당 1포인트 적립을 받게 된다. 이벤트 기간 이후에는 종전과 같은 2달러당 1포인트가 적립된다.
유추즈 리워드 포인트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권으로 교환되며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도 있다.
한미은행의 프레드 이 예금 총괄 부행장은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연말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더블 포인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은행 측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한미은행은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가 그려진 데빗카드를 새롭게 출시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조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