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츠 전 제품 최대 56% 할인
글로벌 시장에 슬로에이징 트렌드 전파 기대
HK이노엔은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미국 아마존, 일본 아마존, 일본 큐텐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원츠는 미국 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인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뷰티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뷰티 인플루언서를 팔로우하고 비원츠 대표 제품인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을 구매하면 한정 수량으로 모이스쳐세럼을 증정한다.
일본 아마존에서는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비원츠 전 제품을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캐릭터인 라비토끼의 굿즈를 담은 기획세트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본 큐텐에서는 최대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 기간에 맞춰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 비원츠 전 제품을 최대 56%까지 할인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 구매 시 비원츠 모델인 이즈나(izna)의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비원츠 담당자는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글로벌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비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슬로에이징 트렌드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