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7/03/ffdd42d3-6be0-42ea-8cfe-0120bf60b9e5.jpg"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OC지부(이하 코윈OC, 회장 성민희)는 오는 10일(수) 오전 11시 부에나파크의 AJL 갤러리(8600 Beach Blvd, #201)에서 스케치 기초 강좌를 연다. 초청 강사는 문현숙(사진) 화가다. 참가비는 없다. 준비물은 스케치북과 4B 연필, 지우개다. 코윈OC 측은 준비를 못한 물품은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현재 코윈OC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코윈OC는 매달 정기 모임을 갖고 있으며 회원, 비회원 대상 문화 강좌를 열어 다양한 분야 재능과 지식을 나누며 이민 생활에 지친 여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Kowinoc2024@gmail.com)로 하면 된다. </div>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727/art_17203037545792_dc4a24.jpg" /></figure>아냐포의 ‘태양의 아프리카’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3시 의왕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선보인다.아냐포는 현대음악의 뿌리인 서아프리카 만뎅 음악을 기반으로 한국 정서와 현대적 감성을 접목해 자유로운 원초적 에너지를 보여주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연팀이다.이번 공연은 다채롭고 신선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즌2 ‘예술이 팝팝 데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이번 기획공연‘태양의 아프리카’는 관객과 적극적으로 상호 소통하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서아프리카의 전통 리듬과 춤을 무대화한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시즌2 ‘예술이 팝팝 데이’의 모든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날 공연 입장권은 13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또 같은 날 2시부터 왕림이팝아트홀 야외에서는 업사이클 체험프로그램으로 플라스틱 뱅글, 커피 점토 키링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div>

아냐포의 ‘태양의 아프리카’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3시 의왕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아냐포는 현대음악의 뿌리인 서아프리카 만뎅 음악을 기반으로 한국 정서와 현대적 감성을 접목해 자유로운 원초적 에너지를 보여주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연팀이다.

아냐포의 ‘태양의 아프리카’공연, 오는 13일 의왕 왕림이팝아트홀 선보인다

<div>AK갤러리 2024 파리 올림픽 특별 기념전'READY, SET, ART! Serise - 아톨림픽(ART+OLYMPIC)' 수원 AK갤러리, 내일부터 9월 1일까지 스포츠·놀이·예술 결합…새 형태 선보여공간별 미션 2가지 성공 땐 초콜릿 증정<figure><img src="https://www.incheonilbo.com/news/photo/202407/1256602_568194_1621.jpg" /></figure>수원 AK갤러리가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피해 에너지를 발산하며 다양한 감각을 일깨울 수 있는 2024 파리 올림픽 특별 기념전 'READY, SET, ART! Serise-아톨림픽(ART+OLYMPIC)'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몸으로 직접 부딪히는 본능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적인 스포츠 테마의 체험전으로, 건강한 문화 피서의 시간을 제안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또 예술과 스포츠 사이에서 소통이 이루어 진다'는 정신을 기반으로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2024 파리 올림픽의 '연대'와 '통합'의 철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figure><img src="https://www.incheonilbo.com/news/photo/202407/1256602_568195_1643.jpg" /></figure><figure><img src="https://www.incheonilbo.com/news/photo/202407/1256602_568196_174.jpg" /></figure>스포츠와 예술을 아우르던 초기 근대 올림픽 모델의 재현과 함께 '예술 올림픽'의 부활을 이야기한 이번 올림픽처럼, 미디어아티스트 조민서를 필두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예술공공'과 함께 전시장 내 예술가의 시선을 담은 스포츠와 놀이, 예술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선보인다.'예술공공'의 전시 프로젝트 IP인 'READY, SET, ART' 시리즈의 연장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올림픽 인기종목인 수영, 탁구, 농구, 육상을 테마로 각 공간을 나누고, 관람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스스로 놀이의 규칙을 창작할 수 있도록 한다. 단순한 놀이였던 움직임과 행위를 예술로, 스포츠로 이어지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여기에 가상의 선수가 돼 공간마다 제시된 미션을 하나씩 달성해보며 성취감을 만끽하고 집중력을 높여보는 체험이 더해져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긴장감과 놀이 본능을 더욱 높이는 자극제가 될 예정이다.<figure><img src="https://www.incheonilbo.com/news/photo/202407/1256602_568197_1715.jpg" /></figure><figure><img src="https://www.incheonilbo.com/news/photo/202407/1256602_568198_1723.jpg" /></figure>공간별로 마련된 미션 중 2가지 이상을 성공한 후 준비된 스티커를 붙여 안내데스크에 인증하면 금메달 모양의 초콜릿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와 SNS관람 인증 시 전시 한정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스포츠와 예술의 만남의 장에서 다양한 신체 활동 움직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적인 개개인의 감각을 일깨우며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이번 전시는 오는 9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무료다./박지혜 기자 pjh@incheonilbo.com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AK갤러리 2024 파리 올림픽 특별 기념전. 'READY, SET, ART! Serise - 아톨림픽(ART+OLYMPIC)'. 스포츠·놀이·예술 결합…새 형태 선보여. 공간별 미션 2가지 성공 땐 초콜릿 증정

부활 꿈꾸는 예술림픽

<div><figure><img src="https://www.jnnews.co.kr/data/cheditor4/2407/bf6cee122166debf5cfaf06d2bb2087f491b77e9.jpg" /></figure>[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여수지부(지부장 최윤겸)가 지난달 28일 지부 사무실에서 6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세평정)’을 진행했다.모임에는 손차영 ‘손차영 갤러리’ 대표와 평화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플루트 공연을 함께 감상하고 IWPG의 평화 활동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행복한 여자는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행복 공감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figure><img src="https://www.jnnews.co.kr/data/cheditor4/2407/c17d570f1beda0dce7c4614adba0fe26812c1e48.jpg" /></figure>손차영 대표는 IWPG가 주최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약하고 있다. 손 대표는 “진정한 행복은 평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음에 공감한다”며 “행복에 영향을 주는 것은 내부적인 요인과 사회 환경 등 외부적 요인이므로 평화로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IWPG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평화 문화 전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숙 회원은 “평화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IWPG의 평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다.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은 여성평화 네트워크 구축,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사업,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를 위한 지지와 촉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div>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여수지부(지부장 최윤겸)가 지난달 28일 지부 사무실에서 6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세평정)’을 진행했다.

IWPG 여수지부, 6월 세평정 개최… ‘행복 공감 토크 콘서트’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4/07/07/news-p.v1.20240707.d8c90f245f1144baba1df775a2c6abe2_P1.webp" /></figure>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반포한강공원 지하보도가 ‘피카소 벽화’를 포함한 아트갤러리로 바뀐다.서초구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에두아르도 루케(활동명 라론)를 초청해 고속터미널역과 반포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지하 공공보행통로에 피카소 벽화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피카소 벽화는 유명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화려하고 세련된 색감, 생동감 넘치는 표현 기법으로 라론이 표현한 작품이다.피카소 벽화는 서초구가 스페인관광청 및 말라가관광청과 협업한 성과다. 스페인관광청은 스페인 방문국 대륙별 상위 국가 중 매년 한 나라를 선정해 문화교류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래피티 형태의 ‘피카소 도시 예술 벽화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중국 상하이, 2022년 스위스 베른, 지난해 독일 뮌헨에 이어 올해 서울 서초구가 대상지로 선정됐다.서초구는 해당 공공통로에 빠키 작가의 공공미술 전시 ‘기하학의 리듬’전도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개방된 공공공간을 활용한 설치미술 전시다. 또 국내·외 유명작가 24명이 서울 시민의 일상을 재해석해 그린 ‘서울의 24시간 벽화’도 함께 조성된다.서초구는 피카소 벽화를 비롯한 3가지 공공미술 전시가 함께 열려 국내 최장 거리(약 500m)의 아트 갤러리가 조성된다고도 설명했다.서초구는 9일부터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도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관광안내센터 개관은 서초구를 서울 대표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고속터미널 일대부터 반포한강공원까지를 ‘고터·세빛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4/07/07/news-p.v1.20240707.70884d029a8b477e9e488f3c01ba13f5_P1.webp" /></figure></div>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반포한강공원 지하보도가 ‘피카소 벽화’를 포함한 아트갤러리로 바뀐다. 서초구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에두아르도 루케(활동명 라론)를 초청해 고속터미널역과 반포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지하 공공보행통로에 피카소 벽화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피카소 벽화는 유명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화려하고 세련된 색감, 생동감 넘치는 표현 기법으로 라론이 표현한 작품이다.

서초구 고터~반포한강공원 지하도에 ‘피카소 벽화’

<div>[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이수자 한혜선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이수자뎐 공연을 올린다. 발탈 한혜선 이수자는 생소한 예술 장르의 발탈을 대중에게 알리려고 노력하는 20년 차 발탈 연희자다. 그리고 35년 차 판소리꾼이기도 하다.<figure><img src="https://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40727/art_17202236140629_953938.jpg" /></figure>1998년 지금의 발탈 국가문화재이신 조영숙 선생님을 만나 1999년 여성국극 50주년 기념 공연 춘향전 ‘사랑의 연가’를 국립극장에서 장기 공연을 하면서 연기와 소리를 배웠다. 그러던 중 조영숙 선생님께서 발탈 전수조교 때 발탈을 배우고, 전국 각 지방을 다니면서 발탈역을 맡아 공연하게 된다. 2013년에는 발탈 이수자가 되어 더 많은 공연 활동과 대안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일반인들에게 발탈을 가르치며 발탈 교육에 힘을 쏟았다.2021년에는 발탈로 창작 발탈극 공연을 만들어 배우에서 연출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 소설가 김탁환 극작 '섬진강 도깨비'를 연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발탈극 공연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은 7월 13일 저녁 4시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상설공연으로 전통 발탈과 판소리 춘향가를 발탈로 각색하여 선보인다. 전통발탈 대본 그대로 보여주면서 발탈 사이 사이에 발탈 춘향전을 보여준다. 발탈 대본 안에 쑥대머리 소리가 들어있다.<figure><img src="https://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40727/art_17202236143038_d9c57e.jpg" /></figure>쑥대머리 이야기를 토대로 발탈 안에 20분 안팎의 발탈 춘향전 ‘춘향이 매 맞는 대목’과 ‘어사와 춘향모 상봉막’을 새롭게 발탈극으로 보여준다. 발탈만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공연이다.한혜선 발탈 이수자는 옛 재담의 진수를 보여주며, 요즘 시대와 맞게 소통이 되는 이야기로 발탈이 얼마나 해학적이고, 신명 나는 연희인지 관객에게 배꼽이 빠지도록 웃음을 선사한다.출연진은 어릿광대 역에 이일규, 아낙네 역에 신설희, 춘향모(발탈) 역에박은정, 향단 역에 정미란, 어사또(발탈) 역에 박수빈, 춘향 역에 황지영, 변학도(발탈) 역에 이재현이다. 또한 반주자로는 아쟁에 이관웅, 대금에 홍석영, 고수에 박영지, 그리고 사회로 김연지가 나선다.<figure><img src="https://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40727/art_1720223614545_19d5bf.jpg" /></figure>제작진에는 제작총괄에 박판용, 공연총괄에 탁경백, 기획에 문철훈, 공연 PD에 하윤아, 연출에 김시화, 무대감독에 장오성, 음향감독에 이재정ㆍ박준혁, 조명감독에 박재섭ㆍ문지훈, 영상감독에 안정훈, 기계감독에 권채린, 하우스ㆍ티켓에 전소라ㆍ서혜진, 운영지원에 최미진ㆍ황예지가 함께한다.입장료는 전석 초대지만,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s://www.nihc.go.kr/planweb/board/view.9is?contentUid=ff8080816ed8ebd3016ee9793c53019c&boardUid=ff8080816ecaefcf016ecfc31e210243&dataUid=8a8b2b83877a0f62018fe1cb3b59314d&year=2024&month=7)에서 예매해야만 한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국립무형유산원(063-280-1500)으로 하면 된다.</div>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이수자 한혜선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이수자뎐 공연을 올린다. 발탈 한혜선 이수자는 생소한 예술 장르의 발탈을 대중에게 알리려고 노력하는 20년 차 발탈 연희자다. 그리고 35년 차 판소리꾼이기도 하다.

국립무형유산원 상설공연 [이수자뎐] 한혜선_발탈

<div>-‘훈련도 실전처럼’ 수원월드컵주경기장 특별 개방<figure><img src="https://cdn.incheonilbo.com/news/photo/202407/1256567_568142_023.jpg" /></figure>(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지난 5일과 6일 ‘2024 월드컵재단 골키퍼클리닉’을 개최했다.이번 골키퍼클리닉에는 청소년 골키퍼 유망주 40명이 참여했으며, 골키퍼계 전설이자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운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유일 AFC 골키퍼 코치인 박영수, 前 강원FC 김태수 코치 등 전현직 골키퍼가 후배 양성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2004년 전국 최초로 골키퍼클리닉을 시작한 재단은 올해 특별히 수원월드컵주경기장을 훈련장소로 개방했다.이틀간의 클리닉에서는 기초자세, 위치선정, 순발력, 1:1 수비능력, 골킥, 세이빙 등 현장 실전훈련과 시청각 이론교육이 병행됐다. 코치진,선수, 학부모가 함께하는 간담회까지 더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재단 이민주 사무총장은 “과거 한·일 월드컵 당시, 멋진 선방을 통해 국민에게 기쁨을 준 이운재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골키퍼 유망주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좋은 기운을 받아 이번 기수에서 제 2·3의 이운재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재단은 올해 하반기 2024 월드컵재단 골키퍼클리닉 2회차와 2024 빅버드 축구페스티벌을 개최한다./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훈련도 실전처럼’ 수원월드컵주경기장 특별 개방.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지난 5일과 6일 ‘2024 월드컵재단 골키퍼클리닉’을 개최했다.

경기수원월드컵재단, 2024 골키퍼클리닉 개최…이운재 코치진 참여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07/07/2DBNAIGPAE_1.jpg" /></figure>국가유산진흥원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국제공항 여행객들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5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김포국제공항 면세구역 내 34번 게이트 인근에서 진행된다.전통무예공연은 경기도 수원의 화성행궁 앞에서 진행되는 ‘무예24기’ 공연이 대표적인 데 이런 공연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국가유산진흥원 측은 “이번에 김포국제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통무예 공연 ‘사열, 왕과 조선무예청’은 기간 중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 30분과 낮 12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사열 , 왕과 조선무예청’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토대로 무예청의 모습을 재현하고, 진법(陣法)과 연무(鍊武)를 극으로 재구성 연출했다. 김포공항 이용자들은 사열의식 중 펼쳐지는 무사들의 역동적인 무예를 감상할 수 있다.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책가도 그림방’을 주제로, 우리나라 민화 중 하나인 책가도(冊架圖)를 소재로 연출된 공간에 마련된다.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폭 4m, 높이1.8m의 병풍 형태의 대형 책가도에 여러 관람객이 연이어 채색할 수 있는 ‘릴레이 컬러링’을 비롯해 민화 패브릭 파우치 만들기, 민화 엽서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전통공예 체험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div>

국가유산진흥원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국제공항 여행객들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5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김포국제공항 면세구역 내 34번 게이트 인근에서 진행된다.

전통무예공연, 화성행궁 이어 김포공항서도 즐긴다

<div>국제기구별 이력서 작성 노하우·모의면접으로 실전감각 향상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유엔아동기금(UNICEF)·경제협력개발기구(OECD)·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시티넷(CityNet) 등 국내외 국제기구에 취업해 경력을 쌓고 싶다면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방문해 보자.서울시와 외교부는 오는 15일 시청에서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소재 국제기구(7개), 서울소재 국제기구(10개) 등 총 17개 국제기구가 참여한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7/05/2407051634529670.jpg" /></figure>국제기구 진출설명회는 2015년부터 서울시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온 행사로 매년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이 있는 약 500명의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최신의 정보를 제공해 왔다.설명회에서는 해외 소재 국제기구(7개) 인사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기구별 채용 제도, 이력서 작성요령 등 생생한 취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비공개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감각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서울소재 국제기구(10개)는 채용 상담·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모의면접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며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할 수 있다.해외소재 국제기구 모의면접 희망자는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면접 등록을 해야 하며 서울 소재 국제기구 모의면접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면접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과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h99@newspim.com</div>

국제기구별 이력서 작성 노하우·모의면접으로 실전감각 향상.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유엔아동기금(UNICEF)·경제협력개발기구(OECD)·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시티넷(CityNet) 등 국내외 국제기구에 취업해 경력을 쌓고 싶다면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방문해 보자.

서울시,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15일 개최…유엔·시티넷 등 채용정보 공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OC지부(이하 코윈OC, 회장 성민희)는 오는 10일(수) 오전 11시 부에나파크의 AJL 갤러리(8600 Beach Blvd, #201)에서 스케치 기초 강좌를 연다.

문현숙 화가 초청 스케치 기초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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