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애로우 레이크의 게임 성능 개선 펌웨어를 통해 평균 17.5%의 게임 성능 향상이 기대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CES 이전에 공개한 애로우 레이크 성능 이슈 대응 내용 정리에 이어 발표된 이번 내용에 따르면, 1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사이버펑크 2077서 최대 26%, 도타2에서 최대 21%, 파 크라이 6에서 최대 16%,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7% 등, 평균 17.5%의 성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추가로 시네벤치 2024 싱글 스레드 52%, 3DMark 타임 스파이 종합 점수 최대 97%, CPU 점수는 최대 30% 향상되는 한편, 메모리 레이턴시는 30% 줄어든다는 주장도 내놨다.
단지, 테스트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양 정보가 없어 실제로 어느 정도로 개선될지는 제조사들의 관련 바이오스 배포 이후 테스트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