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픽, ‘사이코패스 여순정’ 독점 공개

숏폼 플랫폼 펄스픽이 새로운 숏폼 ‘사이코패스 여순정’을 12일 독점 공개한다.

‘사이코패스 여순정’은 고위험군 사이코패스 ‘여순정(박하선)’이 스스로의 본능을 거스르며 일평생 느낄 수도 알 수도 없을 것 같은 사랑을 찾던 중 처세술의 대가 ‘정재우(윤현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 로맨스물이다.

‘사이코패스 여순정’은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스토리 콘셉트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박하선은 차가운 카리스마와 내면의 혼란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완성한다. 윤현민은 권력과 야망을 위해 살아온 미스터리한 인물 ‘정재우’로 분해, 순정의 심장을 처음으로 뛰게 만드는 존재로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두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감정 대립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스릴러적 요소까지 결합되며, 숏폼 드라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보적인 스토리 콘셉트와 명배우들의 만남을 보다 많은 시청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펄스픽’은 오늘 저녁 프리미어 토크 시사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이날부터 14일까지 단 3일간 ‘오픈 기념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숏폼 드라마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펄스픽’은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로 숏폼 드라마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코패스 여순정’을 비롯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 높은 서사와 강렬한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이며 K-드라마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오는 18일까지 윤현민, 정혜성이 주연을 맡은 ‘싱글남녀’를 특별 할인가 2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는 ‘펄스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7위에 오른 저력으로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는 숏폼 드라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 과 동시에 K-드라마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