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인컴, 알파 밴티지(Alpha Vantage)서 혁신펀드상 수상

2024-10-02

찰스인컴(Charles Income)이 지난 7월 알파 밴티지(Alpha Vantage)에서 주최한 ‘Alpha Vantage Global Finance Excellence Awards 2024’에서 올해의 혁신펀드 상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찰스인컴의 월 배당 펀드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기로 평가된다.

알파 밴티지는 2017년 금융 시장의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주식, 외환, 암호화폐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금융 지표 및 분석 도구를 제공하여 금융 분석과 투자 전략 수립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은 전문매체이다. 매년 심사를 거쳐 각 금융사 및 상품 구분별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 올해의 혁신펀드 상은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배당 수익을 제공하며 높은 안정성, 수익성, 장기적인 성과, 혁신성 등에 대해서 평가했으며 그에 따라 최고 점수를 부여 받은 펀드사에 주어지는 상으로, 찰스인컴의 대표 상품인 찰스인컴 인컴형 저축펀드가 그 영예를 안았다.

수상을 받은 찰스인컴의 월배당 펀드는 최근 3년 및 1년 배당률은 51.72%와 17.7%이며 이 외 혁신상을 받은 농업 정책지원펀드, 개발형 REIT 신탁펀드도 각각 42.72%, 28.16%로 집계되었다.

또한 혁신상을 받은 펀드는 출시 이 후 연평균 27.88%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매출액 193억 3,000만 달러 (약 25조 6,122억원)로 특히 지난해에만 150억 2000만 달러 (약 19조 9,015억원) 운용사잔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알파 밴티지 심사위원장 존 스미스(John Smith)는 "찰스인컴의 펀드는 특히 고령자와 은퇴자를 위한 안정적인 배당 상품으로서 매력이 크다"며 "국내외 자산에 폭넓게 투자하여 리스크를 분산시킨 것이 주요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해외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찰스인컴은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Alpha Vantage Global Finance Excellence Awards 2024’에서 찰스인컴의 펀드가 수상한 것은 단순한 수익률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투자업계에서 평가받는 이 상은 각 운용사의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구성, 그리고 고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여되며, 찰스인컴은 이러한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찰스인컴의 재무이사 앤드류 파커(Andrew Parker)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많은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장기적인 자산 증식과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찰스인컴은 월터 W 베팅거 2세 ( Walter W Wettinger II ) 취임 이 후 연평균 12.7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현재 2,837억 7,358만 달러 (약 376조)의 자금을 운용 하고 있다.

또한 구성 상품 중 고배당주 기반인 월배당형 상품, 농업 정책지원펀드 등이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며 국내에는 찰스인컴 인터내셔날 한국 사무소로 설립했으나 현재 예/적금 업무 등은 2018년 이 후로 철수하며 현재는 국내 대상으로는 비대면 업무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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