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고효능 저자극 파워풀 믹솔로지 브랜드 프리메라는 '나이아시카' 라인을 선보이며 크림과 쿠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나이아시카 라인은 피부 투명도를 개선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피부 장벽을 진정시키는 '시카 B5' 성분을 조합한 혁신적인 믹솔로지 제품으로, 피부 속광 개선과 장벽 리페어 효과를 동시에 구현한다.
'나이아시카 수딩 글로우 워터리 크림'은 식약처의 피부 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완료했다. 바르는 즉시 손상 장벽을 87% 회복시켜 주고, 사용 3일 만에 피부 속광까지 28%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사용감 측면에서도 흡수가 느리고 겉도는 더마 크림의 단점을 보완해 자사 더마 크림 대비 1.4배 빠른 속보습을 구현하며 피부 특수 관리 후에도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크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이아시카 워터리 크림 쿠션'은 수딩 글로우 워터리 크림의 장벽 리페어, 속광 개선 스킨케어 효능을 담은 메이크업 쿠션이다.
미세 메쉬 망을 통해 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필터링 되어 뭉침 없이 매끈하게 발리며,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듯한 속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여드름성 피부 적합, 극민감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