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2세 준비 걱정 “나이 있어서…방심하면 안 돼”

2025-10-21

코미디언 윤정수와 예비 신부 원진서가 2세 준비에 돌입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글럽’에는 ‘윤정수 부부 2세... 동양 의학의 힘을 빌려보겠습니다...! I 윤정수 부부 결혼생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부부는 이경제 한의사에게 체질 진단을 받았다. 이경제는 “정수가 자유로운 영혼이라 결혼 못 할 줄 알았는데, 전 국민이 효자인 걸 안다. 결혼하면 정말 잘 살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에서 원진서는 소음인 진단을 받았다. 윤정수는 소양인으로 추측됐다. 의사는 “소음인은 팔다리 운동을 많이 해야 하는 대신 엉덩이 기운이 커서 임신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몸 상태 점수로 원진서에게는 90점, 윤정수는 60점을 줬다.

윤정수 부부는 사상 체질 검사 후 “소음인이랑 소양인이 궁합이 잘 맞는다더라”라고 안도했다. 그러면서도 원진서는 “더 끌어올려야될 것 같다”며 “나이가 있다 보니 걱정이 된다. 우선 안심은 되는데 방심하면 안 될 것 같다. 하루하루 몸 상태가 다르니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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