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펫, ‘2025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반려동물 사료분석 앱 부문 1위 수상

2025-11-17

바이오 펫푸드 스타트업 림피드(대표 김희수)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사료 분석 플랫폼 ‘샐러드펫(SaladPet)’이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5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반려동물 사료분석 앱’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샐러드펫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보다 건강하고 올바른 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기반의 펫푸드 분석 플랫폼으로, 국내 유통 중인 수천여 개의 사료를 영양 성분, 원재료, 첨가물 기준으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광고’가 아닌 ‘근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수상은 샐러드펫이 정보 비대칭이 심한 펫푸드 시장에 투명성과 신뢰를 더했다는 점, 그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습관을 돕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림피드는 샐러드펫을 통해 ‘건강한 한 끼’의 의미를 단순한 식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학적 데이터로 이해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한 펫푸드 문화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보호자 맞춤형 영양 설계와 데이터 기반 급여 가이드 등 신뢰 중심의 펫푸드 생태계를 구축하며 건강한 펫푸드 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림피드 관계자는 “샐러드펫이 보호자분들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단순히 서비스의 편의성 때문이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을 데이터로 지켜가겠다는 우리의 진심이 전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림피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건강한 펫푸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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