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의 나라’ 김지윤, 오나라와 함께 코믹 대활극!

2025-04-04

‘빌런의 나라’ 김지윤이 망가짐도 불사하는 코믹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BS2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의 절친 삼인방이자 천진난만한 민준맘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지윤이 그동안 정극 작품들에서 보여준 모습을 지운 엉뚱한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극중 김지윤이 맡은 민준맘은 오나라에 견주는 통통튀는 에너지와 러블리함을 지니고 있는 인물. 오나라와 같은 아파트 입주민으로 매회 이어지는 일상의 웃픈 에피소드들 속에 못말리는 줌마 삼인방으로 개성있게 등장하며 때론 코믹하게 때론 능청스럽게 맛깔난 캐릭터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아파트 아줌마들이 참여한 계의 계주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아낌없이 망가지는 반전매력으로 극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펼쳐냈다. 오나라와 함께 계주를 잡겠노라 의기양양하게 집을 나섰지만, 그녀들이 향한 곳은 다름아닌 찜질방. 찜질복 차림에 양머리를 두르고 타로 카드로 답을 얻는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떼인 돈을 받기 위해 계주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에 강렬한 화장을 하고 찾아간 줌마 삼인방. 하지만 입도 제대로 떼지 못하는 어설픈 모습은 물론 이후 돌아간 찜질방에서 딱 마주친 계주를 잡기 위해 넘어지고 미끄러지다 맹렬히 추격하는 삼인방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케 했다.

김지윤은 망가짐도 불사하는 거침없는 코믹연기와 강약을 조절하는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오나라, 김기연(승찬맘)을 비롯한 배우들과 찰진 케미를 선보이며 감칠맛나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그동안 전작들에서 보여준 지적이고 냉철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K-아줌마의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럽게 그려져 시선을 모은다.

오나라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 김지윤 등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 활약이 흥미를 자아내는 KBS 2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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