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유정, ‘위문열차’ MC로 맹활약

2025-03-26

걸그룹 라붐 출신 유정이 국군장병들을 위한 대표적인 군 문화 프로그램 ‘위문열차’의 MC로 활약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유정은 매회 유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고 있다. 현장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해 출연 아티스트들과 군 장병들의 호흡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는 따뜻한 멘트로 감동까지 선사하고 있다.

특히 유정은 라붐 활동을 통해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진행을 넘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위문열차’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실제로 군 장병들 사이에서는 유정을 향한 응원과 환호가 끊이지 않으며, 그녀의 진행 덕분에 프로그램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정에 대해 “단순한 MC 역활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성 있는 진행자이다”며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이끄는 모습이 많은 관객 및 제작진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정은 MC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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