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TV 광고 모델 다니엘 헤니 발탁

2024-10-04

명품 배우이자 월드스타인 다니엘 헤니가 국내 하이엔드 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다니엘 헤니를 광고모델로 한 TV 광고가 이달 중순 이후에 공개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경기 용인시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워크에디션이다. 지하 6층, 지상 최대 33층, 5개동으로 구성되며 규모가 연면적 35만여㎡으로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연면적 24만5000㎡), 롯데월드타워(연면적 32만8350m²)보다 크다.

국내 첨단 반도체 산업 메카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와 인접한 삼성삼거리 바로 앞에 들어서며 단지 앞 중부대로를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다. 오는 2029년에는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 원천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 호재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세미나 룸과 미팅룸, 리셉션 라운지 등이 들어서고 영상 촬영 및 제작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사 임직원의 편의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GX클래스, 카쉐어링 서비스, 배송 예약 서비스 등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도 준비된다.

또 단지 주차 대수는 총 2556대로 법정대비 212.5%이며 총 45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TV 광고에서는 하이엔드 비즈니스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니엘 헤니가 CEO 역할을 맡아 비즈니스 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직원들과 회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입지면에서도 강남에 버금가는 비즈니스 인프라와 판교 못지않은 미래가치가 있는 곳임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관계자는 “명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면서 세련됨까지 갖춘 다니엘 헤니와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입지와 하이엔드 설계를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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