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서
지난해 일본 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률 90.2%... 4년 연속 합격률 90% 이상 유지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마츠모토 치과대학(이사장 야가사키 타다시, 학장 카와하라 이치스케)이 오는 7월 27일(토) 한국인 편입학생 및 유학생을 위해 ‘2025 마츠모토 치과대학 입시설명회’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2층에서 개최한다.
마츠모토 치과대학은 2023년에 실시한 제117회 일본 치과의사 국가시험 신규 졸업생 합격률을 90.2% 자랑하며, 4년 연속 90% 이상의 합격률을 유지해 왔다.
유학생 선발과 편입학생 선발 유형은 A형, B형, K형으로 나뉜다. 유학생과 편입학생 관계없이 A형은 원서 접수를 7월 8일부터 21일까지 받으며 27일 시험을 치른다. 합격 여부는 30일에 발표한다. B형은 원서 접수를 12월 2월부터 15일까지 받으며 21일에 시험, 30일에 합격 발표를 진행한다. K형은 2025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으며, 2025년 2월 3일에 시험 진행, 같은 달 6일에 합격 여부를 발표한다.
유학생은 교양고사로 60분 간 영어, 일본어 등의 기초지식을 시험 보며, 소논문 600자. 개인면접으로 선별된다. 편입학생은 편입고사로 60분간 영어와 생물을 시험 보며, 소논문 600자와 개인면접으로 선별된다.
마츠모토 치과대학 관계자는 “일본 치과대학의 입시 최신 정보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문의 및 예약은 02-734-2858 혹은 010-7268-2858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