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가 클래식 워킹화 ‘알더데일’의 브라운 스웨이드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브라운 가죽 모델에서 소재를 스웨이드로 교체하면서, 한층 부드럽고 깊은 질감을 강조했다.
블랙 컵솔은 그대로 유지되었고, 탄 컬러 가죽 라이닝을 더해 전체적인 따뜻한 무드를 완성했다. 플림비 공장에서 제작된 이번 모델은 하이킹 스타일의 컵솔과 오쏘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편안함과 내구성을 갖췄다.
알러데일 ‘브라운 스웨이드’는 현재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출시됐으며, 가격은 250달러(한화 약 35만 원)다. 뉴발란스를 통한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