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제로, AI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로 산재 예방

2025-07-24

㈜리스크제로(대표 최영호)가 국내외 산업재해 빅데이터와 AI 예측 알고리즘을 융합한 독자적 솔루션을 개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리스크제로 3.0’은 안전관련 각종 DB를 기반으로 현장 위험작업별 근로자별 위험도를 실시간 분석해 사고 위험을 예측 및 경고하고, 관리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AI 인증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는 등 기술적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AI 안전관리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로가드(ZeroGuard)’는 중소규모 사업장에서도 효율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사전 점검, 안전보건 교육, 일일 점검, 결과 보고 등 안전관리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해 제공한다. 구독형 서비스 구조로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고, 웹과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해 현장 접근성과 실시간 대응력을 크게 높였다. 현재 서울시설공단,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부산항만공사, 울산시설공단 등 전국 주요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현장에 도입됐다.

리스크제로의 기술력은 대형 공공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발주한 ‘GH 스마트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용역’ 사업을 수주, GH 본사와 산하 모든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올해 3월에는 25억 원 규모의 한국지역난방공사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5월에는 21억 원 규모의 GH AI기반 스마트안전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6월에는 SH AI기반 스마트안전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각각 수주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024년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시범구매제품 등록, GS 인증 1등급 획득, 16건의 특허 보유 출원, 120억 원의 누적투자금 확보 등의 성과를 이끌어내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의 로드맵을 만들어 가고 있다.

㈜리스크제로 최영호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 단계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산업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실질적인 예방조치가 선제돼야 하는데, 여전히 산업안전의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최근 주목받는 것이 바로 ‘스마트 안전관리’이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현장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예측 기반의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산업안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라며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을 통해 모든 사업장에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실현되어 리스크 제로의 산업현장을 만드는 게 우리의 비전”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AI 안전관리플랫폼으로 대한민국 산업현장의 무재해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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