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최고다"...'백패커2' 백종원, 자신이 만든 스테이크 파스타 시식하고 '엄지 척' (2)

(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백패커2’에서 백종원이 스테이크 파스타에 대해 엄지 척을 날렸다.

15일 tvN ‘백패커2’에서는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만나러 백종원 사단이 출동했다.

마라탕, 고기, 스테이크, 파스타 등이 먹고 싶다던 아이들의 마음을 간파한 백종원은 최선을 다해 메뉴를 선택했고, 스테이크 파스타부터 하나씩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먼저 주방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구경을 시작했고, 넓고 쾌적한 주방 환경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백종원은 부식이 부족하다며 불만했고, 결국 백패카의 도움을 빌렸다.

백패카에는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모든 재료가 완벽히 갖춰져 있었다. 매일 타고 다니지만 정작 백패카에 무엇이 구비됐는지 백패카의 위력을 체감하지 못했던 백종원은 재료가 쏟아져 나오자 감탄했다.

백종원은 “이런 걸 다 써보네. 마음껏 써 본다”면서 음식 만들기에 더욱 열중했다.

이수근은 이탈리아 요리사 흉내를 내며 분주한 요리 분위기를 한껏 띄우려고 애썼다. 파스타 면은 허경환이 담당했다.

백종원은 파스타를 시식했고, “나도 지금 면치기 한 거 보라”면서 파스타 맛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tvN 예능 ‘백패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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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5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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