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페어링’ 팟캐스트
10명 중 3명이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한다는 급성심근경색은 어느 계절에 가장 많이 발생할까요? 추운 날씨에 병원 찾는 환자가 늘어나는 겨울(12~2월)이 아닌 봄(3~5월)입니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3월에 급성심근경색 발생률은 64.4명으로 1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Effect of Temperature Variation on the Incidence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JKMS vol.39(10)』, 2024. 3, 서울아산병원·동아대병원 공동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