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최고의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이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 을 개설하고 유튜브 대열에 합류한다.
마켓오, 비비고, 올리브영, 삼거리 푸줏간 등을 기획, 마케팅해 브랜딩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렸던 노희영이 환갑이 넘은 나이에 유튜브에 도전해 대중들과 소통한다.
‘큰손 노희영’ 첫 게시물은 30여년 간의 성공스토리와 함께 젊은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셀럽들의 셀럽’이란 애칭에 걸맞게 배우 고소영, 하정우, 류승룡, 가수 산다라박,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함께 했다.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 될 ‘큰손 노희영’은 자극적이고 휘발성 강한 콘텐츠 홍수 속에서 정보성을 겸비한 콘텐츠를 앞세워 지친 삶에 새로운 영감과 동기부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은 '공부왕찐천재', '자유부인 한가인', 'A급 장영란' 등을 제작한 허니비 스튜디오의 이석로 PD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