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강사 주혜연이 10년째 부동의 1위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에는 일타강사 이미지와 주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제는 ‘일타강사’라는 말이 고유명사가 됐다”고 운을 뗐다. 조세호는 “일타강사가 정확히 무슨 뜻이냐”고 물었고, 이미지는 “강의 사이트에 가면 강사의 등수가 있다. 사이트에 맨 위에 랭크된 강사를 보통 그렇게 부른다”고 답했다.

‘언제 처음 일타 강사가 됐냐’는 물음에, 주혜연은 “2015년에 EBS에서 처음 1위가 됐고, 10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미지는 “난 사실 일타강사가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이제 한 1년 차”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