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외국인 쿠킹클래스 개최

2025-10-13

송파구가 주한 외국인과 관광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하는 ‘코리안 푸드 쿠킹 클래스’를 15일과 16일 이틀간 개최한다.

메뉴는 김밥, 떡볶이, 빈대떡 3가지로 구성됐다. 요리 수업은 15일과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가락몰 4층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첫째 날 수업은 '한국 음식의 맛'의 저자이자 한국 약선 전문가 협회 대표인 김보경 셰프가, 둘째 날은 독일 출신 다리오 조셉 리 셰프가 맡는다.

참여자들은 요리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고, 김밥과 떡볶이, 빈대떡을 차례로 직접 만들고 맛보게 된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jeon6484@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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