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는 유아 단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기초 학습을 완성할 수 있는 공부방 '눈높이공부방키즈'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눈높이공부방키즈는 만 4세부터 7세까지 유아가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며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읽기·쓰기·사고력을 종합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오프라인 학습 공간이다.
아이들은 올바른 기초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류 교재를 통해 직접 쓰고 풀며 학습하고, 학부모는 아이들의 학습 과정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감을 높였다.
수업은 유아 전문 자격과 교육 경험을 갖춘 '대교 전문 선생님'이 지도한다. 대교 전문 선생님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학습 수준을 세밀하게 파악해 개별 맞춤 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 습관 형성을 동시에 지원한다.
하루 60분 동안 국어·수학·독서 영역을 반복 학습하여 초등 입학 전 필수 기초 학습을 완성할 수 있고, 영어와 한자 등 확장 학습도 가능해 아이들의 관심과 수준에 맞춘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눈높이공부방키즈 론칭으로 전국 1300여곳에 이르는 대교 하이캠퍼스, 눈높이러닝센터, 눈높이공부방과 함께 연령별 학습자가 원하는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강화했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공부방키즈는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이 학습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대교의 49년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 성취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