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삐아코스메틱의 기초 화장품 브랜드 ‘에딧비(EDIT.B)’가 젤리 립 에센스를 출시했다.
젤리 립 에센스는 고광택 오일과 식물성 오일 성분들을 최적의 구성으로 배합해 에센스 특유의 답답함을 개선했다. 입술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입술의 수분 증발을 최소화해 탱글하게 유지시켜 준다.
호호바씨오일, 퀸즈랜드넛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메도우폼씨오일 등 여러 식물성 오일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산뜻하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며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또 세라마이드 NP 성분이 입술의 수분 손실을 줄여주고 그린파파야, 청매실, 청사과, 샤인머스캣 등에서 추출된 4가지 복합추출물이 불필요한 각질층을 부드럽게 정돈해 준다.
인공 향을 일절 첨가하지 않고 향취가 없는 오일을 선별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으며 민감성 피부 일차 테스트를 완료해 자극 없이 편안하게 립 케어가 가능하다.
에딧비 관계자는 “신제품 젤리 립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수분감으로 꽉 차오르는 맑고 탱글한 젤리 같은 광택감으로 입술에 닿는 즉시 부드럽게 녹아 미끈거림, 끈적임이 없다”며, “잠들기 전 도톰하게 발라 립 마스크처럼 쓰거나 메이크업 전 후 도포해 물광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