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와 송중기의 투샷이 공개됐다.
25일 유태오의 아내이자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인 니키리는 “09. 24. 2024, 송중기, 유태오 배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태오와 송중기는 나란히 앉은 채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손가락으로 볼을 콕 찌르며 밝게 웃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니키리와 유태오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송중기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마이 유스’를 선택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