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풍자 가슴 만지고 깜짝 “너무 커” (순풍)

2025-07-24

배우 선우용여와 크리에이터 풍자가 솔직한 입담을 나눴다.

2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풍자도 먹고 기절한 선우용여 “스프 안 넣는 라면”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풍자와 함께 산낙지 라면 요리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했다.

스프 대신 코인 육수와 김치, 후추 등으로 맛을 낸 라면은 해산물 풍미가 가득했고, 풍자는 “너무 맛있다”며 “살이 쪘지만 맛이 없는 걸로 배를 채우는 것을 싫어한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에 선우용여는 “괜찮아. 괜찮아졌어”라고 말하며 풍자를 더듬었고 풍자가 “이제 안 뺴도 될까요”라고 묻자 “아유 요거는 빼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를 더듬다가 실수로 가슴을 만진 선우용여는 사이즈에 깜짝 놀라 “얘 너무 크구나 너도. 나도 작다는 소리는 안 듣는다”라고 해 풍자를 빵 터뜨렸다.

이어 그는 “뭐 어때. 사실인데.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뽐냈고, 풍자는 “저는 없는 것보다 디스크 걸리는 게 낫다”라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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