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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 분야 혁신기술 발표의 장인 K-BIC STAR DAY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기술설명회에서는 ‘Game Changer: K-BIC STARs’ 10개 기술에 대한 집중조명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보건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액셀러레이터(AC), 대학 기술지주, 대형·중견 제약사 등 투자 관계자들에게는 Seed 투자부터 Series A까지 초기 투자단계의 기술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또 다양한 분야의 임상의사가 참여하여 의학적 관점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통해 K-BIC STARs 기술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별도 공간에 마련된 1:1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투자자와 창업기업이 대면하여 기술이전ㆍ공동연구ㆍ기술거래 등 투자유치 및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9월 20일 개최된 K-BIC STAR DAY에서는 총 145개사 217명이 참여하여 116건의 파트너링을 진행한 바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K-BIC STAR DAY를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 기회를 잡고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네트워킹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