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설치 없이도 참여 가능한 서비스 등 고객 큰 호응 얻어
편의성과 투명성 앞세운 모임관리 서비스…기부 계좌로도 활용

신한은행 ‘SOL 모임통장’이 출시 3개월만에 40만 회원 수를 돌파했다.
1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출시된 ‘SOL모임통장 서비스’가 출시 3개월 만에 40만 회원수를 돌파했다.
신한은행의 SOL모임통장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가입 가능한 간편한 참여 방식과 투명한 내역 관리 기능 등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경북 지역 산불 피해 기부금 계좌로도 활용되는 등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SOL모임통장 서비스’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모임관리 ▲모임관리 본질에 다가간 편리한 기능 강화 ▲모임관리 목적에 맞는 다양한 상품라인업 ▲모임의 즐거움을 더하는 부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모임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입금한 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리워드 ▲신규 모임장 모임지원금 등 3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학생 대상 모바일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 및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등 모임 연계 채널을 통해 고객 맞춤형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즐거운 모임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모임통장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들로 신한만의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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