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수확…동남아 아닌 포천

2024-11-28

2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17년 만에 ‘11월 폭설’이 내린 가운데 경기 포천시 신북면 고일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선우팜 농장에서 아열대작물인 파파야 수확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오경훈 선우팜 대표는 “재배는 까다롭지만 영양소가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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