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치텍(대표 박권재)은 대표 솔루션 '와치올 애플망고'가 지난달 21일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조달청이 기술력과 품질을 인증한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공시장에서 이미 확고한 입지를 다진 '와치올 애플망고'의 뛰어난 신뢰성과 기술력이 이번 지정을 통해 다시 한번 공인받았다.
'와치올 애플망고'의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공공기관이 솔루션 도입 과정 복잡성을 줄이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정 제품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우수제품 계약 체계를 통해 수의계약이 가능하여, 공공기관은 별도 경쟁입찰 없이도 검증된 IT 통합운영관리 솔루션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다. 조달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된 만큼, '와치올 애플망고'는 기술력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는 이러한 인증을 근거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와치올 애플망고'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 기술을 통해 장애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복잡한 인프라를 단일 화면에서 통합 관리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 발생 시 원인을 신속히 분석하고 자동 대응함으로써 복구 시간을 최소화한다. 반복적인 문제를 사전에 차단해 안정적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이미 다양한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수만대 이상 장비 통합 운영에 활용되며,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우수조달제품 지정 기업은 사후 관리 체계와 기술지원 역량 또한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와치텍은 이러한 기준을 충실히 준수하고 있으며, 제품 도입 이후에도 고객사의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한 전담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박권재 와치텍 대표는 “이번 '와치올 애플망고'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26년간 IT 통합운영관리 분야에 집중해 온 와치텍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재입증한 결과”라며 “ 앞으로도 와치텍은 공공기관의 IT 운영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IT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와치텍은 '와치올 애플망고'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발판 삼아, 국내 IT 통합운영관리 솔루션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도화되는 AI 기술을 접목해 선제적인 IT 운영 및 자율형 인프라 관리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