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송정해수욕장, 내년 9월까지 연장 운영 검토

2024-09-22

기후변화로 길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내년부터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9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9월에도 방문객이 잇따르고 있지만 지난 추석 연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외국인 2명이 숨지는 등 안전문제가 제기되면서 9월까지 운영 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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