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제조사 오존컴퍼니는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마이크로박스 ALU COM6 N100W’를 새롭게 출시했다.
인텔 엘더레이크-N N100(1.0GHz)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과 저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마이크로박스 ALU COM6 N100W’는 최대 16GB DDR4 메모리를 지원하며, 듀얼 유선 1Gbps LAN을 탑재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HDMI 포트를 통해 디스플레이와 연결이 용이하며, USB 3.0 x 5Gbps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산업용 특화 기능으로 시리얼 포트 6개를 기본 제공해 다양한 산업 장비와의 연동이 용이하다. 이를 통해 자동화 설비, POS 시스템, IoT 디바이스 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팬리스(Fanless) 설계를 적용해 완전한 무소음(Silent)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음이 중요한 환경에서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팬이 없는 구조 덕분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유입될 위험을 줄여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이러한 설계는 산업용 자동화, 의료 기기, 연구실 등 정숙함이 필요한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다.

’Windows 11 운영체제‘가 탑재되어 있어 기업 및 산업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는 별도의 OS 설치 과정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신 보안 업데이트 및 관리 기능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마이크로박스 관계자는 "ALU COM6 N100W는 산업용으로 최적화된 견고한 성능과 확장성을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며 "기업 및 산업 현장에서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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