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학교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협업해 금속 3D 프린팅 기초 및 응용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COSS사업단 컨소시엄 대학인 한남대를 비롯한 중앙대, 강원대, 강원대, 금오공대, 인하공전 등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첨단소재‧나노융합 기반의 메탈 3D 프린팅 분야에 특화된 실무 중심 심화교육을 통해 메탈 적층 제조 분야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금속 3D 프린팅의 기초 이론 뿐 아니라 장비 운용 실습을 연계한 맞춤형 실습, 문제 해결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빌드 시작 전 최종 셋업과 초기 레이어 모니터링, 리뷰 및 레이어 트러블슈팅까지 처리해 전체 과정을 복습, 문제 사례까지 공유하고 오류 대처 실습까지 시행하도록 구성됐다.
한남대 COSS사업단 김태동 사업단장은 “3D 프린팅은 항공우주, 자동차, 의료, 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존 제조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에 그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COSS사업 참여 학생들에게 현장 맞춤형 실습 및 문제 해결형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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