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넛코인(ConutCoin CONUT) 발행사 ㈜대체불가능회사(대표 이충)와 의료인 연합체 서울다나운네트워크(대표 이승화)가 코넛코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다나운네트워크의 ‘전략적 코넛코인 비축 및 배당 지급’, 코넛(CONUT) 캐릭터 IP, 코넛코인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생산 및 판매’,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양사의 사업 역량 강화 및 신사업 발굴을 추진 위한 실질적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체불가능회사는 국내 웹3 대표 IP 코넛(CONUT)을 기반의 누구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코넛 뉴스레터‘, ‘퀴즈앱 코퀴즈(COQUIZ)‘를 서비스해 왔다. 2025년 6월에는 코넛 생태계 확장을 위해 ‘코넛코인’을 발행했다. 코넛코인은 누구나 쉽게 코퀴즈를 통해 퀴즈를 풀고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서울다나운네트워크는 <공부하는 의사>, <어려운 의료지식을 쉽게 설명해주는 의사>, <환자와 보호자에게 친절한 의사>, <최신 의학 검사와 치료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의원>을 모토로 구성된 개원의원 네트워크로 현재 전국 35호점이 소속되어 있으며 활발한 진료 및 교육/연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충 대체불가능회사 대표는 “그 동안 대부분의 코인은 단기 투자 수요에만 의존해 가치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코넛코인을 비축하고 실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날수록 장기적인 투자 수요와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서울다나운네트워크와의 협약은 코넛 생태계와 코넛코인이 폭발적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화 서울다나운네트워크 대표는 “옛날과는 달리 현재는 국가차원에서 암호화폐 발행(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얘기하고 있으며, 실생활에서 코인과 연동된 카드결제가 가능할 정도로 실생활에 암호화폐가 녹아들고 있다”며, “의료인도 이에 뒤쳐지지 않도록 대체불가능회사를 통한 암호화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의료계에서 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폐 활용이 활성화되도록 대체불가능회사와 적극적으로 논의해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암호화폐 발행사와 의료인 연합체가 손잡은 실질적 협업 모델로, 그동안 명확한 사용처 없이 투기 수요에만 의존하던 암호화폐의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향후 블록체인, 암호화폐 교육 서비스 ‘코넛 아카데미’, 퀴즈를 통해 건강지식을 배우는 콘텐츠 개발, 코넛 IP를 활용한 실물 상품 추가 출시 등 단계별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