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KDX 2025서 부스 마련… “임플란트 관리, ‘예방’이 먼저”

EMS는 KDX 2025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EMS는 ‘SAVE THE IMPLANT’라는 슬로건으로 임플란트 유지관리 솔루션을 알렸다.

EMS 관계자는 “임플란트 수복 이유는 다양하지만, 특히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하고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경우, 다시 잇몸질환으로 인해 임플란트가 실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보고됐다”면서, “조기 치료를 통해 정상 치은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EMS가 선보인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는 바이오필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전문 장비로, 특히 에어플로우Ⓡ MAX는 치은연상 및 치은연하 4mm까지 초미세 에리스리톨 파우더(14µm)를 분사해 바이오필름과 착색을 제거한다. 초미세 파우더는 경조직을 비롯해 연조직에도 손상을 주지 않아 안전하다.

아울러 GBT(가이드 바이오필름 테라피)도 소개에 나섰다. GBT는 바이오필름을 우선적으로 제거한 후, 남은 치석을 마무리하는 방식의 구강 관리 개념이다. 치료 시간을 줄이고 환자에게 더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며, 술자의 편한 핸들링으로 치료 과정이 더욱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