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기진작 이벤트 '대우네 뿌듯트럭' 인기

2025-10-20

대우건설의 사기진작 이벤트 ‘대우네 뿌듯트럭’이 직원들 사이서 주목받고 있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네 뿌듯트럭’은 현장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사연, 영상, 롤링페이퍼를 통해 일상과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하고, 선정된 현장에는 계절별 간식차가 방문해 휴식 시간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즌 2부터는 영상 콘텐츠 접수가 도입돼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보다 역동적이고 현실감 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발전했다.

인덕원 퍼스비엘 현장에 있는 김용우 전임은 시즌 2에 참여하며 “퇴근 후 모두 함께 야간 스키를 즐기며 웃고 떠들던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온열질환 예방 활동, 현장 일과를 담은 영상, 칭찬 릴레이, 기러기 난입과 포획 등 다채로운 사연들이 접수됐다.

현재 진행 중인 시즌 3은 대우건설 해외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확대됐다. 해외 직원들의 사연과 영상이 공모됐는데 직원들의 국내 거주 가족 또는 연인에게 영상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해당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사내방송을 통해 전 직원에게 소개된다.

‘대우네 뿌듯트럭’은 최근 참여형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이벤트와 사연 기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직원 간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며, ‘대우네 뿌듯트럭’을 본사와 현장이 함께 공감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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