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캐논갤러리에서 스위스의 대자연 담은 ‘Wonder of Valais’ 전시 개최

2025-04-15

5월 6일(화)까지 캐논갤러리에서 전시회 개최

EOS R 시스템 뛰어난 화질과 정교한 표현력 담아내

독자적인 광학 기술 기반, 폭넓은 창작자들의 촬영 니즈 충족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캐논갤러리에서 스위스 발레(Valais)주의 대자연을 담은 전시회 ‘Wonder of Valais’를 5월 6일(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캐논코리아에서 선발한 11인의 사진작가와 영상감독이 지난 1월 스위스 발레주의 대표 지역을 여행하며, 캐논 EOS R 시스템으로 포착한 대자연과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했다. 11인의 작가들은 스위스 알프스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지역들을 배경으로, EOS R 시스템의 뛰어난 화질과 정교한 표현력을 통해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스위스 알프스의 상징인 마테호른이 위치한 체르마트(Zermatt) ▲알프스의 고즈넉한 매력을 간직한 알레치 아레나(Aletsch Arena)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스포츠가 가능한 사스페(Saas-Fee) ▲온천으로 유명한 로이커바드(Leukerbad) 등 스위스 발레주의 주요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광활한 설원과 깊은 계곡, 고요한 산간 마을 속에서 마주한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순간 등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단순한 풍경 묘사를 넘어 그 공간이 품은 감각과 감정을 함께 전함으로써 관람객으로 하여금 여행지의 공기와 분위기까지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Wonder of Valais’ 전시는 오는 5월 6일(화)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전시 관람과 함께 스위스 발레 주 촬영 시 사용한 캐논 최신 R 시스템 제품들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 활용된 캐논 EOS R 시스템은 캐논의 독자적인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사진 입문자부터 전문 크리에이터까지 폭넓은 창작자를 아우르는 제품군과 함께 다양한 촬영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작년에는 EOS R 시스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이미징 성능과 딥러닝 기반 기술을 결합한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 그리고 고성능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5 Mark II를 출시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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