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컬러풀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A Colorfull Happiness’ 테마의 2025 S/S 2차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봄 시즌 태양이 가득한 도시적 무드와 컬러풀한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활기찬 매력으로 표현했다면, 이번 여름 캠페인에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로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웃음을 휴양지 무드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25S/S 2차 여름 캠페인은 햇살 가득한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도시, ‘니스(Nice)’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두 모델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푸른 바다와 다양한 색감이 어우러진 도시 속에서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니스는 지중해를 따라 펼쳐진 프랑스 대표 휴양지로, 아름다운 해변과 우아한 건축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예술과 문화가 스며든 도시 특유의 감성은 매년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뉴 보헤미안’ 무드를 바탕으로, 맑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진짜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기분 좋은 감성을 전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두드러진 요소는 여유로운 휴양지 무드와 풍부한 색감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분위기다. 컬러 팔레트 도시 풍경과 햇살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아이템들은 브랜드가 제안하는 ‘휴양지 룩’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번 시즌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로맨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화사한 컬러와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고급스러운 소재의 가디건,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스커트 등 사랑스러운 썸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플로럴과 레몬 패턴 프린팅 원피스와 다채롭게 연출 가능한 반다나는 여름 휴양지 특유의 생기와 활기를 더하며,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뉴 보헤미안’ 무드에 ‘보호시크’적인 요소를 더해 자유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낸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고유한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휴양지 무드와 여름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담고자 했다”며 “뉴 보헤미안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아이템들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웰니스 감성을 전하며, 썸머 아이템으로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과 개성있는 여행룩을 통해 함께 떠나는 여행의 순간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