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이규형, 연쇄살인마 잡았다 (킥킥킥킥)

2025-02-13

‘킥킥킥킥’ 지진희와 이규형이 용감한 시민상에 이어 실버버튼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는 지진희(지진희)와 조영식(이규형)이 합세해 연쇄살인마 검거에 이바지했다.

이날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은 연쇄살인범 김연쇄(김하율)과 함께 있는 왕조연(전혜연) 작가의 위치를 파악했다. 왕조연을 찾으러 캠핑카를 몰고 출발한 직원들은 김연쇄와 대면했다. 이때 직원들은 본 김연쇄는 왕조연을 인질로 붙잡았다.

이에 지진희(지진희)와 조영식은 “일단 왕작가 놔주고 말해라”라며 현상을 시도했다. 이때 가주하(전소영)가 새총으로 김연쇄의 이마를 명중, 김연쇄는 “너희 다 죽었어”라며 소리쳤다.

이때 직원들은 캠핑카에 있던 캠핑용품을 들고 김연쇄를 공격해 포박에 성공한다. 해당 모습은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됐고, 덕분에 킥킥킥킥 컴퍼니는 주작 방송이란 누명을 벗게 됐다.

또한 경찰의 김연쇄 검거를 돕게 돼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됐다. 이로써 킥킥킥킥은 주작 논란으로 떨어진 구독자 수를 회복할 수 있었다.

수상 후 지진희는 직원들에게 “이 상은 연쇄살인마를 때려잡은 우리 모두의 상”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후 구독자를 회복한 킥킥킥킥 컴퍼니에 실버 버튼이 도착했다. 수상의 기쁨도 잠시 지진희와 조영식은 실버버튼을 서로 갖겠다며 다툼을 벌였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천만 배우 지진희와 스타PD 조영식이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 명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피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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