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혁신과 기본으로 글로벌 물기업 도약 선언

2025-01-05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가 ‘글로벌 물기업 도약’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일 열린 신년 업무보고에서 ‘혁신’과 ‘기본’을 주요 골자로 올해 4대 중점 경영 방향을 설정해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주요 방침에는 △물안전 강화 △물기술 혁신 △글로벌 물시장 개척 △내실 강화 등 한국수자원공사만의 물관리 역량과 경험이 총체적으로 담겼다.

 윤석대 사장은 “극한 기후에도 기본에 충실한 물관리로 국가 물안보와 국민 안전을 실현하며 기술혁신을 동력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춰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는 ‘글로벌 Top 2 물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우리의 사명인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