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여행을 간 미녀가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일본 여성 '유우 카와사키'는 북한에 두 번이나 다녀온 여행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녀는 북한에서 소고기 햄버거와 딸기 과자를 맛있게 먹었는데요. 하지만 여행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모란봉악단의 새해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관객들 사이에 끼어서 압사를 당할 뻔했죠. 다행히 여행 가이드가 가까스로 구해줬지만, 가이드가 이때 한 말은 황당하기 짝이 없었는데요.
만약 이런 일이 또 발생해서 길을 잃게 되면, 혼자서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돌아오라고 말했기 때문. 그녀는 북한과 같은 위험한 나라에서 한밤중에 젊은 여성에게 택시를 혼자 타라고 말한 게 어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낯선 나라를 여행할 시에는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