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에 사료 3.2톤 기부
풀무원식품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KCMC 문화원과 함께 두 번째로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 활동에 따라 적립된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은 2차 캠페인으로는 ‘세계 동물의 날’(10월 4일)을 맞아 ‘매너워터’ 미션을 전개했다. ‘매너워터’는 반려견의 배변 후 잔여물을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는 행동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깨끗한 산책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이다.
풀무원은 지난 10월 한 달간 캠페인을 진행해 반려인들의 펫티켓 실천을 독려했다. KCMC 문화원에서는 ‘원조 개통령’으로 유명한 동물훈련사 이웅종 교수의 매너워터 미션 참여 독려 영상을 공개해 많은 반려인의 관심을 유도했다.
풀무원아미오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많은 반려인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1차 1.7t, 2차 1.5t으로 총 3.2t의 풀무원아미오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인 ‘사단법인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와 이문냥이 프로젝트에
풀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풀무원아미오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은 물론 반려동물의 행복한 경험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보연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