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피부과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원장님이 진짜 피부과 시술을 정말 다 잘 하십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피부과에 방문한 고지용이 병원 원장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에 데님 셔츠, 맨투맨을 입은 고지용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미소짓고 있다. 한때 야윈 모습으로 걱정을 샀던 것과는 달리 편안한 안색인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고지용은 지난 2023년 건강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고지용은 건강이상설을 부인했으나, 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입원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의사의 권고로 6개월간 금주를 한 고지용은 현재 건강을 다시 되찾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