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야, 제2회 창업설명회 개최
오류 없는 안정성과 현실에 버금가는 미려한 그래픽을 제공하는 스크린파크골프가 시장에 본격 론칭 한다.
프리미엄 스크린파크골프 브랜드 파크야(대표 이재갑 PARKYA)는 오는 17일 수서역 인근 파크야 홍보관에서 '2025년 상반기 파크야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파크야는 지난 1일 제1회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인기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이다. 동시에 실외 골프장의 공급 부족을 해결해 주는 실내 파크골프 시스템도 주목받는다.
이 대표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분들은 제품에 대한 분석이 엄격했고 관련 지식도 많았다”며 “고객들은 시스템성능, 제공되는 수익솔루션, 인테리어, 가격 등을 꼼꼼하게 비교 했다”고 설명했다. 또 “가격 차이가 있더라도 좀 더 안정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파크야의 가장 큰 장점은 제품 신뢰성이다. 파크야는 26년차 스크린골프 브랜드 알바트로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차세대 실내 파크골프 시스템이다. 때문에 파크야는 현재 스크린 골프시장을 선도하는 G사 제품과 같은 수준의 품질을 제공한다. 센서오류나 타격감, 그래픽 리얼리티가 G사 제품처럼 익숙하고 훌륭하다는 평가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실내외 겸용이 가능한 1000FPS 고성능 센서와 업계 최고 밝기인 7000안시 프로젝터를 적용, 실제 필드 같은 타격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파크야는 △파크골프 레슨 △용품 판매 △식음료 운영 △파크골프 체험 투어 패키지 등 복합 수익모델을 구축했다. 만원 내외의 이용 요금으로도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파크야는 설명회에서 참석자가 △실제 타석 체험 △소프트웨어 시연 △창업비용 및 수익구조 분석 △운영 노하우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비 설치비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초기 창업자를 위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지역 창업설명회에 이어 창업설명회 전국투어도 나선다. 지역으로 찾아가 시스템을 소개하고 제품 신뢰성과 안정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스크린파크골프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윤대원 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