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손태진이 11월 2주 차 아이돌차트 위클리스타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집계된 위클리스타에서 손태진은 170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손태진은 지난달 정규 1집 ‘SHINE’을 발매했다. 손태진은 이 앨범으로 역대 초동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성인가요 차트에서 트리플 타이틀곡 ‘가면’, ‘꽃’, ‘널 부르리’를 비롯해 수록곡을 1위부터 7위까지 줄 세웠다.
2위는 송가인(140표)이 차지했다. 이어 박창근(128표), 황영웅(118표), 임영웅(83표), 은가은(53표), 박현호(40표), 이병찬(20표), 홍자(5표), 박지현(3표)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