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子 윤후 미 명문대 합격 “너무 좋아” (미우새)

2025-02-23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 윤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민수는 최근 대학생에 된 아들 윤후에 대해 “나 닮아 아주 잘 생겼다”고 칭찬했다.

또 윤후가 미국 명문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 입학한 사실을 밝히며 “(아직) 정확하게 (전공을) 정확히 정하진 않았고, 비즈니스 경영 관련(공부를)하고 있다. 다양하게 경험하고 천천히 생각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이 “합격 소식 듣고 어땠냐”고 물었고, 윤민수는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또 ‘만약 윤후가 가수를 원하면 어떨 거 같냐’는 물음에 윤민수는 “(가수를 원하는 것 같진 않고) 그냥 부르고 듣는 걸 좋아한다. 지금은 천천히 다 해보라고 했다. 얼마 전에도 전화가 왔다. 뭐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말하더라”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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